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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13일 올 시즌 팀 홈런 적립금으로 건립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센은 올 시즌 ‘신한카드’와 함께 홈런 1개 당 30만원씩 적립되는 ‘홈런 적립금 이벤트’를 운용했으며, 모여진 적립금 전액은 ‘구로공립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에 사용됐다.
이날 개관 기념행사에는 선수단 대표로 김민성이 참석해 도서관 현판 전달식을 비롯한 사인회, 미니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아동, 청소년이 마음껏 책을 읽고 자신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키워갈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신한카드’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넥센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김민성(우).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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