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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변정수가 새 소속사를 만났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원조 슈퍼 모델이자 슈퍼 맘이자 캐릭터 강한 연기로 시선을 끄는 연기자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플루언서로 다방면에서 맹활약중인 엔터테이너 변정수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에너자이틱한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되어 회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설레는 마음을 담아 1995년 패션계에 해성처럼 등장해 런웨이 와 유수의 패션 매거진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2018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친구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때로는 딸같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엔터테이너 변정수의 화려하고 새로운 런웨이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이승기, 보라가 소속돼 있다.
[사진 =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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