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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쩌다 어른' 박나래가 쌍꺼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 114회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사주를 보러갔다. 일이 잘 되려면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을 해야한다고 하더라"라며 "그 다음날 성형외과를 갔다. 1시간 뒤 수술대에 직행, 마취연골에 연고를 발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일주일 뒤에 거울을 봤는데 앞트임을 너무 많이 했더라. 그래서 눈이 하나가 됐다. 베란다 확장공사를 하면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것처럼,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라고 전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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