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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로빈이 프랑스인의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하 '어서와')에서는 프랑스 편으로 로빈이 출연해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날 개그맨 김준현은 로빈에 "프랑스는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로빈은 "맞다. 문화, 역사 강국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로빈은 "그래서 프랑스인들은 '건방지다', '콧대가 높다'라고 하는데 맞긴 맞다. 이유는 유럽 국가 중 오랜 역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인들은 이 사실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준현은 "프랑스 친구들이 입국할 때부터 기대감이 올라간다. 예술의 향기를 담아서 들어올 거 같다"라며 프랑스인들의 패션 감각에 대해 이야기했고, 아나운서 신아영은 "내가 생각하는 파리지앵"이라며 공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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