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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7인조 개편 이후 첫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오마이걸이 오는 2018년 1월 9일 컴백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멤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내년 7인조로서 처음 팬들과 마주한다. 앞서 지난 10월 멤버 진이의 팀 탈퇴를 공식화한 바 있다. 건강상으로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진이는 결국 팀을 떠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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