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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아파"…AOA 설현, 인상 찌푸리고 일본 출국한 이유
2017-12-15 16:37:5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출국 당시 얼굴을 찌푸린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설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잇몸 아파"라고 적고 이날 공항에서 찍힌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4장 모두 얼굴을 찌푸리거나 오른쪽 뺨을 만지고 있는 사진인데 이에 대해 설현은 '잇몸이 아프다'고 에둘러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과 꼭 가라", "아프지 마라", "잘 치료 받길"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설현은 오는 16일, 17일 양일간 열리는 '2017 FNC 킹덤 인 재팬' 콘서트를 위해 이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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