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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레이놀즈가 디즈니의 폭스 인수 소식에 ‘데드풀’의 처지를 비유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15일 SNS에 “명백하게, 당신은 마테호론을 날릴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데드풀이 디즈니랜드 경비원에게 끌려나오는 사진을 게재했다. 마테호론은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디즈니의 폭스 인수 기사가 나올 때마다 19금 히어로 데드풀의 운명은 어떻게될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데드풀’은 19금 히어로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인수 이후에도 20세기폭스가 구축해놓은 ‘데드풀’의 정체성이 끝까지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라이언 레이놀즈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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