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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박재정이 수집 품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랭킹쇼 1,2,3'(이하 '랭킹쇼')에서 김성주는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집가"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재정은 "나는 축구 유니폼을 수집한다. 그런데 이것도 재테크 느낌이 난다. 그래서 입는 용 따로, 보관용 따로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성주는 "몇 벌이나 있냐?"고 물었고, 박재정은 "한 200벌 가까이 있다. 10년 동안 모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랭킹쇼 1,2,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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