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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철비’가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15일 하루 동안 28만 5,967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3만 6,562명이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10만 7,459명을 동원해 2위에 그쳤다. 누적관객수는 22만 3,692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9%의 추천 지수를 받고 있다.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의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와 북한 최정예 요원 엄철우(정우성)가 핵전쟁을 막아내는 이야기가 시종 긴박감 넘치게 펼쳐져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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