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 안경남 기자]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4골을 폭발시키는 화력을 선보였다.
한국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후반 24분 염기훈이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염기훈이 왼발로 때린 볼은 골문 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25분 현재 일본에 4-1로 크게 앞서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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