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강성훈 "냉동인간 별명 부담, 어려 보이려 베이비로션 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냉동인간’ 수식어가 부담스러워 어려 보이려 노력 중이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내가 요즘 어려보이고 싶어서 시작한 게 있어. 그게 뭘까?”라는 질문을 했고, 김영철이 정답을 맞혔다.

강성훈은 “베이비용 로션을 쓴다”며 “이걸 쓰면 어려질 것 같고, 민감성 피부에는 베이비라인이 좀 적절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영철에 따르면 고현정 역시 일주일에 두세 번 아기 로션을 사용한다고.

또 강성훈은 “컴백하고 나서 주변에서 냉동인간으로 알려지니 어느 순간 부담이 됐다. 단순하게 베이비 용품을 썼다. 계속 쓰다 보니 잘 맞고 탄력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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