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자판기'는 그룹 포맨의 김원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66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가왕 '네 입술 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 나섰다.
2라운드 첫 무대에서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자판기'가 이승환이 '내 맘이 안 그래'를 열창했고 이어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가 그룹 블락비의 'HER'을 홀로 소화해냈다.
3라운드 진출자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악어'로 아쉽게 탈락한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자판기'는 그룹 포맨의 김원주로 밝혀졌다.
올해 8월 전역한 김원주는 전역 후 갖는 첫 솔로 무대였다. 그는 "떠나간 팬들이 이 무대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