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바쁜 아빠' 윤종신이 가족과 함께 보내고픈 바람을 내비쳤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외사친' 데이브 가족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윤종신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 데이브 가족은 호수로 피크닉을 떠났다.
차로 이동하던 중 윤종신은 갑자기 "한 6개월만 살아봤으면 좋겠다. 여기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일 하나도 안 하고. 애들하고, 가족들 다 해서"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