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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웹툰을 드라마화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을 제안받았다.
18일 오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이 출연을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다. 많은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만큼 천천히 신중하게 결정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유일그룹 부회장으로 완벽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주인공 이영준과 수행 비서부터 운전기사까지 모두 소화했던 능력 만점 9년 차 비서 김미소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해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직 연출과 편성 등 결정된 것은 없다.
[박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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