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의 명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건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18일 오후 옮겨졌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종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종현은 누나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종현이 이송됐던 건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는 종현의 팬 수십여 명이 찾아와 크게 안타까워했고, 몇몇 팬들은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사진공동취재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