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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시카고 컵스 구단 고위 관계자들이 다르빗슈 유와 면담을 갖는다. 구체적인 영입 조건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지역언론 ‘CBS 시카고’의 브루스 레빈 기자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컵스의 테오 엡스타인 사장, 제드 호이어 단장이 다르빗슈가 머물고 있는 댈러스로 향했다. 다르빗슈의 대리인도 참석한 가운데 면담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다르빗슈는 ‘뜨거운 감자’다. 2017시즌 중반 LA 다저스로 이적, 월드시리즈에서 부진했으나 선발투수 보강을 원하는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컵스는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불어 다르빗슈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구단이다.
컵스는 다르빗슈 외에도 선발투수 보강을 위해 다수의 후보군을 리스트에 올려뒀다. 미국의 야구전문기자 존 헤이먼에 따르면 알렉스 콥, 대니 더피, 크리스 아처도 컵스가 영입을 노리는 투수들이다.
한편, 일본의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다르빗슈는 장기계약을 노리고 있다. 다양한 팀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내셔널스도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르빗슈 유.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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