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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슈퍼스타K 2018' 확정된 바 없다"
2017-12-19 18:17:56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넷 측이 '슈퍼스타K' 새 시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케이블채널 엠넷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새 시즌에 대한 제작은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시즌1으로 첫 출발, 엠넷의 대표적인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춤한 기세 속에서 지난 2016년 새로운 포맷으로 부활했지만 이 또한 예전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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