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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33·본명 김병훈)가 케이블채널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하차한다.
20일 제작진은 이같이 밝히며 "쿠시가 개인사정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금주 방송부터는 쿠시를 제외한 세 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그룹 빅뱅의 태양, 가수 씨엘, 밴드 혁오의 오혁 등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쿠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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