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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유명희(김해숙)가 최경호(지승현) 재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일 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17, 18회가 방송됐다.
이날 사의현(연우진)은 이정주(박은빈)에게 봉투 하나를 건넸다. 봉투 안에는 '재심 신청이 기각됐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후 유명희를 찾아간 이정주. 유명희는 이정주에게 "실망하기는 이르다. 최경호 재심 내가 하겠다"며 "이제라도 내가 놓친 것이 뭔지 살펴보겠다. 내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다. 무죄를 밝힐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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