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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저녁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빈소에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세븐틴, 효린, 보라, 이재룡, 서장훈, 팀, 홍석천, 정준영 등이 찾아와 고인을 애도했다.
故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향년 27세.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유족의 의견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故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영상 = 영상공동취재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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