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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샤이니를 이끌었던 가수 종현(본명 김종현)이 영면에 들었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참석해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향년 27세로 짧은 생을 마친 종현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였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으로도 '줄리엣', '론리(Lonely)'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작사, 작곡 능력을 두루 겸비한 뮤지션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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