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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이하 '돌직구쇼')측이 故 종현이 아닌 홍종현의 사진을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내 공식 사과했다.
21일 오전 9시 방송된 '돌직구쇼'에서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에 대해 보도했다.
하지만 방송 중 홍종현의 사진이 잘 못 나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종현의 자작곡인 '하루의 끝' 가사와 함께 생전 고인의 모습들을 담았는데, 사진 중 종현이 아닌 홍종현의 사진이 포함돼 있었던 것.
방송 중 홍종현의 사진이 등장하자 이남희 앵커는 "다른 종현 씨의 얼굴이 나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겠다"고 바로 사과했다.
또 방송 말미 이남희 앵커는 "'돌직구쇼'가 샤이니 종현 씨의 '하루의 끝'이라는 노래를 소개해드리는 과정에서 샤이니 종현 씨의 사진 그리고 홍종현 씨의 사진이 영상 편집 과정에서 잘못 나가는 일이 있었다"며 "홍종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돌직구쇼' 더 좋은 방송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측은 이날 정오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21일 故 샤이니 종현 씨의 발인 소식을 전하던 중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로 일부 영상에 배우 홍종현 씨의 사진을 잘못 사용했습니다"라며 "홍종현 씨, 그리고 고 종현 씨와 그의 유족,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종현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샤이니 멤버 온유, 키, 태민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이 참석해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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