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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도 새로 썼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1일 방송된 '도시어부'는 4.422%(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105%보다 상승한 수치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도시어부'에서는 전남 완도를 찾은 도시어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화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마이크로닷은 처음으로 황금배지를 받아 기뻐했으며, 형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썰전'은 4.233%,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3.138%,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1.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은 4.0%(이하 전국 기준), MBC '뉴스특보'는 2.1%, MBC 스페셜 '시골에 가게를 차렸습니다'는 4.1%,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1부와 2부는 1.5%,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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