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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CN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 '애간장'(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 측이 2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주인공이 10년 전의 '나'를 만나 첫사랑 원상복구에 나서는 이야기로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 배우 이열음, 서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자 주인공 큰 신우 역을 맡은 이정신은 '스물여덟이라 알 수 있었던 일'이라는 카피에 어울리는 어른스러운 표정과 자상한 미소를 띠고 있고, 이열음은 두 신우의 첫사랑에 걸맞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한지수로 변신했다. 작은 신우’ 역의 서지훈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열여덟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간장' 제작진은 "10년 전의 나와 내가 연적이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독특한 소재의 작품"이라며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첫사랑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새해 첫 로맨스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간장'은 장르물 명가 OCN이 새로운 소재와 플랫폼 연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18년 로맨스 첫 주자로, '멜로홀릭'의 후속으로 2018년 1월 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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