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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역술인 "기안84가 박나래 더 좋아하는 편"
2017-12-22 23:47:40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만화가 기안84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사주를 보기 위해 역술인을 찾았다.
22일 밤 MBC '나 혼자 산다' 226회가 방송됐다.
이날 역술인은 "박나래는 기안84가 좋아하는 불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래의 연애운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들은 기안84는 이유 모를 웃음을 지었다.
또 기안84와 박나래의 궁합에 대해 "기안84가 나래를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해 기안84의 얼굴을 빨갛게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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