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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아내 하원미에게 연신 애정 행각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에서 추신수는 첫째아들 무빈, 둘째아들 건우를 학교에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이후 침실로 향한 추신수는 카메라 사각지대로 들어갔다. 이에 그를 따라 카메라 사각지대에로 들어간 하원미.
이어 "으아아하하~", "으아아하하~", "아하하하. 하지 마라", "하지 마라. 아아!"라는 하원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추신수가 연신 뽀뽀 세례를 퍼부었기 때문. 이들은 결혼 15년 차임에도 신혼부부 같은 부부 금실을 과시했다.
[사진 = JTBC '이방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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