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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일본의 간이탈의실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는 일본 도쿄 여행에서 아유미를 만난 조미령, 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 우희진, 아유미는 캐릭터 카트를 타기로 했다. 이에 캐릭터 카트 직원은 이들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간이탈의실을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저기서 대놓고 갈아입는다고? 실루엣이 비치는데? 이야~"라고 문화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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