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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SBS '가요대전' 직후 병원 후송…증상 악화돼 곧 수술 예정 [공식]
2017-12-26 10:02:52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헤이즈가 SBS '가요대전' 직후 비인두염 악화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다.
26일 헤이즈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헤이즈가 '가요대전' 직후 비인두염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합병증 증상이 악화돼 곧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최근 '2017 MAMA'와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헤이즈는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가요대전' 무대에서 가수 이적과 함께 '달팽이'를 불러 감동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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