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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국내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라는 26일 공개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2년간 중국에서 총 7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내년 상반기 드라마 한 작품과 영화 세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처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지 묻자 클라라는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촬영지에서든 한국에서든 웨이트와 스트레칭,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어 체력이 강한 편이다"고 답했다.
예능 프로그램 외에 국내 활동이 한동안 없었던 클라라. 그는 국내 활동 계획에 대해 "하루빨리 한국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 계속해서 인연을 기다리고 있고 작품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클라라는 "무엇보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말했다.
[클라라. 사진 = bnt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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