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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구라가 故김종현의 때 이른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에서는 샤이니 멤버 故김종현의 추모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밤'은 세상을 떠난 故김종현의 과거 인터뷰와 동료 가수들의 마지막 배웅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에서는 유희열과 아이유의 특별 무대 후 故김종현의 추모 영상을 방영했고, 동료 가수 동방신기는 故김종현 사망 다음날 한 일본 방송서 "굉장히 복잡한 마음이다. 믿을 수 없다. 남동생 같은 존재였고 최고의 아티스트였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 '한밤'은 故김종현의 생전 마지막 콘서트 영상으로 그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김구라는 "최근의 모습을 보고 '저 친구는 30~40대에 더 멋지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저 친구가 빨리 세상을 떠나 더 많이 마음이 아프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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