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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리샤 츄는 오늘(28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크리샤 츄와 민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이 담겨 있다. 밝고 순수한 소녀들의 풋풋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또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시현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시현과 민주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크리샤 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살짝 드러나며 세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더불어 크리샤 츄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었다. 강렬한 비트 속에서 크리샤 츄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 B1A4,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을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샤 츄는 오는 2018년 1월 3일 정오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사진 = 얼반웍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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