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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지훈과 서민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한끼줍쇼'도 동반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김지훈과 서민정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며 "오는 31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지훈과 서민정은 과거 2002년 '핫라인스쿨'에서 VJ로 호흡을 맞춘 후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예능감을 폭발시켰던 두 사람인 만큼 '한끼줍쇼'에서 어떠한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김지훈과 서민정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내달 방송된다.
[사진 = 김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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