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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올해 마지막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가 몬스타엑스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하트 셰이커'로 5관왕을 차지하며, 이 트로피로 올해 순위제 음악 방송 34관왕 기록을 확정했다.
'하트 셰이커'는 트와이스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의 타이틀곡이다. 트와이스표 겨울송으로 밝고 건강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레전드 무대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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