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KB 박지수 "5반칙 퇴장, 눈물 날 것 같았다"

시간2017-12-28 21:44: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눈물 날 것 같았다."

KB 박지수가 28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서 22점 11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했다. 경기 막판 상대 집중 표적이 됐다. 잇따라 자유투를 던졌으나 적중률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결정적 스틸과 골밑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지수는 "2라운드에 이런 경기를 인천에서 똑같이 하다 졌다. 어쨌든 오늘은 이겨서 다행이다. 파울 관리를 못한 건 아쉽다. 자유투는 좀 더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 시즌 중반 감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심적으로 긴장하고 어깨에 힘도 들어갔다. 연습할 때는 잘 들어가는데 경기할 때 들어가지 않는 건 밸런스 문제다. 그리고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계속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공이 실제로 손에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곽주영의 수비에 대해 "다른 선수들보다 타이트하게 붙는다. 제치면 되는데 확 제치지 못한다. 제치기만 하면 한 골이다. 수비할 때는 외곽선수들을 많이 도와주는데 주영 언니 점프슛이 잘 들어가더라. 헬프를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동료들과 잘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근 슛 감각에 대해 "코치님들과 함께 페이스업 이후 제치고 곧바로 슛을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을 통해 슛을 연마하고 있다. 좀 더 잘 쏴야 될 것 같다. 사실 오늘 슛 감각은 좋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쏜튼의 공을 결정적으로 긁어낸 것에 대해 "내 매치가 양지영 언니인데 슛이 좋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 지영 언니를 버리고 스틸을 시도했는데 잘 됐다. 쏜튼이 워낙 드라이브인이 좋은데 잘 빼앗았다"라고 돌아봤다.

심판판정 변화에 대해 박지수는 "어천와, 해리슨 충돌 이후 판정기준이 강화된 것 같다는 느낌은 드는데 잘 모르겠다. 예전처럼 똑같이 블록을 하다 파울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공격도 위축됐다. 파울이 많아지면서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5반칙 퇴장에 대해 "눈물 날 것 같았다. 계속 손을 모으고 언니들을 믿었다. 내가 왜 나왔을까 자책했다. 프로에서는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퇴장을 당하면 안 된다. 내가 뛰는 게 낫다. 벤치에서 보고 있으니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선두경쟁 중이라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다. 3라운드 MVP에 선정됐는데, 엄마 연락을 받고 기사를 확인하고 알았다. 받을 줄 몰랐는데 감사 드린다. 4라운드서 더 열심히 하겠다. 상대는 내가 짜증이 나게 몸싸움을 많이 하는데 말려들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