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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와 가수 딘이 음원 차트를 양분화했다.
29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선 엑소와 딘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엑소 신곡 '유니버스'(Universe)는 차트 세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1위다. '유니버스'는 엑소의 2017년 겨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이다.
딘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은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 멜론 3위, 엠넷 2위 등 다수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뮤직·줌바스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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