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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양현종-정라헬 부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정라헬 씨가 KIA 선수단에 보낸 도시락이 다시 화제를 얻고 있다.
양현종은 2013년 10월 정라헬 씨와 만나 2015년 12월 결혼했다. 양현종은 올해 20승 투수로 발돋움하면서 MVP와 골든글러브를 석권했으며 28일 KIA 타이거즈와 연봉 23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양현종의 성공과 함께 정라헬 씨의 '내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라헬 씨는 지난 여름 KIA 선수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현종 선수의 아내 분이 직접 준비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선수단에게 맛있고 든든한 도시락을 선물해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양현종-정라헬 부부와 정라헬 씨가 보낸 도시락. 사진 = 정라헬 인스타그램,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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