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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서출구가 내년 1월 컴백한다.
서출구 측은 29일 "서출구가 오는 2018년 1월 중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서출구를 이겨라'라는 컴피티션을 통해 '프리스타일의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서출구.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 4, 5와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서출구는 앨범 발표 외에도 힙합 리얼리티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관계자는 "서출구가 앨범의 준비 과정과 힙합 라이프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얼리티 영상은 서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앱 V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시간 등의 세부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사진 = 서출구 측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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