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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궁금한 이야기Y', 2017 마무리 129개의 문 되돌아본다

시간2017-12-29 20:41:0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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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Y'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만난 문(門) 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되짚어본다.

29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일 년 동안 Y가 열었던 129개의 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궁금한 이야기는 항상 문(門) 건너편에 있었다.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여는 순간, 어디서도 듣지 못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는 피하고 싶었지만 열어야 했던 문도 있었고, 굳게 닫혀있어 오랜 시간 동안 두드려야 했던 문도 있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아무리 크고 단단한 문일지라도 진짜 ‘WHY’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두드렸고, 그 결과 129개의 다양한 문을 마주할 수 있었다.

# 충격과 공포의 문 - 열리지 말았어야 할 문이 열렸다

모든 문이 열려야 하는 건 아니다. 절대 열리지 않아야 하는 문이 열린 적도 있었다. 지난 6월, 경남 창원의 한 상가 건물에서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지도 않은 채 출입문이 열려 남성 두 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졌고 또 다른 한 명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엘리베이터 오작동을 주장하는 유가족과 피해자의 과실을 주장하는 엘리베이터 관리업체는 첨예하게 대립했었다. 사건 발생 5개월 뒤 밝혀진 끔찍한 사고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지 확인해본다.

또 다른 문 뒤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었다. 지난 10월, 서울 주택가의 한 빌라에 마치 영화 속 ‘좀비’처럼 사람을 물어뜯은 침입자가 나타났다. 새벽 3시경,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는 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고, 괴성을 지르며 마주한 사람의 목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나 집주인을 물어뜯어버린 괴한의 정체를 알아본다.

# 거울의 문 - 10대들의 폭주를 막을 순 없었나

올해에는 유난히 10대들의 범죄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지난 9월 부산에서 발생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다섯 명의 가해 학생들은 한 여학생을 무려 한 시간 반 동안 무차별적으로 집단 폭행했고,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리기까지 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강원도 강릉과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10대 집단 폭행 사건'이 연이어 알려졌고, 사람들은 분노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제작진은 친구들에게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끔찍한 폭행을 당한 형건 군을 만났다. 잔혹한 폭행과 감금, 심지어 성추행까지 일삼았던 이들은 구치소에 수감된 이후에도 형건 군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왔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형건이 사건'의 재판 진행상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10대 범죄가 연이어 보도되면서 '소년법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고, 찬반을 둘러싼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어떤 문을 열어야 하는 것일까?

# 8년 만에 열린 문 -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꼭 열어야 한다

'궁금한 이야기 Y'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열었던 문도 있다. 2009년 6월, 아내와 함께 귀가 중이던 박철 씨는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만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경찰을 폭행했다며 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된 박 씨는 절대 자신은 경찰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 8년이란 시간을 버텨왔다. 8년이라는 시간, 열 번이나 이어진 재판 끝에 받아낸 '무죄'. 박 씨 부부에게 지난 8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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