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그의 근황에 대해 "무슨 병이든지 후유증이라는 게 있는 거잖아. 지금은 김우빈이 재활하는 기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별별톡쇼' 제작진은 "지금은 김우빈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회복된 거냐?"고 물었고,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그럼"이라고 흔쾌히 답했다.
그러자 '별별톡쇼' 제작진은 "내년 하반기쯤에는 활동이 가능할지?"라고 물었고,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