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 김세정 "'K팝스타'로 첫 TV, 5년만에 상받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SBS '2017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세정은 '정글의 법칙'으로 베스트 챌린지상을 받았다. 수상 후 김세정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상을 받으려면 진짜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렇게 받게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 스태프 및 SBS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실 SBS 'K팝스타'로 TV에 처음 나왔는데 5년만에 이렇게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언제나 열심히 하겠다. 밝은 기운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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