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방송 최초 집 공개…운동 후 근육질 몸매 자랑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31일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3년 만에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된 이승기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의 일상 관찰 카메라가 등장했다. 이승기는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 운동 이후 이승기는 샤워를 했고, 이에 이승기의 탄탄한 복근을 비롯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놀라움을 줬다.

이어 이승기는 복귀 전 방송 모니터를 했다. 안경까지 끼고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후배들을 바라봤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