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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장쯔이의 딸이 최근 생일을 보낸 가운데 장쯔이의 딸 씽씽의 모습이 상세히 공개됐다.
장쯔이(37)의 형수인 인쉬(殷旭.33)가 최근 중국 SNS를 통해 장쯔이의 3살된 딸 씽씽(醒醒)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라고 시나 연예 등 중국 매체가 31일 보도했다.
인쉬는 장쯔이의 친오빠인 장쯔난(張子男.44)의 아내로 중국 여배우이며 장쯔난은 중국에서 매니저 출신의 연예 사업가.
인쉬는 지난 27일 장쯔이의 딸 씽씽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으며 사진 속의 씽씽은 배우 장쯔이를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얼굴에 이미 많이 자라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쯔이는 지난 2015년 12월 27일 딸 씽씽을 미국에서 출산했으며 씽씽은 엄마 젖을 완전히 떼고 얼마 후면 유아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로 벌써 성장해 있다.
장쯔이는 오는 2019년 3월 미국에서 개봉 예정인 마이클 도허티(43)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스'에 조연으로 출연이 확정되는 등 영화배우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장쯔이 딸 씽씽. 사진 = 장쯔이 SNS]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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