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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가 새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포스터는 '대세로 굳다'는 문구 아래로 대세 코미디언 11명의 얼굴이 조각상처럼 새겨져 있다. 이는 미국 러시모어산에 새겨진 미국 대통령 조각상인 일명 큰바위 얼굴을 연상케 한다.
최근 포스터 촬영에 임한 코미디언 박나래, 양세형, 장도연, 이국주, 양세찬, 이상준, 이진호, 이용진,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등은 올해 '코미디빅리그'를 대세 프로그램으로 굳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메인 연출을 담당하는 김민경 PD는 "2018년에는 가족단위로 시청할 수 있는 코너를 대폭 늘리고 시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코너를 통해 더욱 친근하고 신선한 웃음을 선보이려고 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 1쿼터 1라운드는 7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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