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여동은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강태공으로 변신, 망중한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우즈는 2일 트위터에 낚시배 위에서 자신이 잡은 것으로 보이는 1m가 넘는 날새기와 방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우즈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셀프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우즈의 생일은 1975년 12월30일이다. 최근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우즈의 올시즌 활약이 주목된다.
[사진=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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