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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지오와 최예슬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다.
2일 한 매체는 지오 최측근의 말을 빌어 지오와 최예슬이 6개월째 교제 중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오가 최예슬을 부모에게 인사 시켰다고.
앞서 이날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공식 답변이 어려운 상황. 더군다나 지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팬들에게 고백했다. 지난해 9월 최예슬은 자신의 팬카페에 "사랑도 하고 있다.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내년 초에 시원하게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에 열애 상대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지오가 오는 2월 소집해제되는 만큼 열애 상대가 지오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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