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역 배우 홍화리가 '둥지탈출2'에서 언어 천재 면모를 자랑했다.
홍화리 엄마 김정임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 "화리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어를 할 줄 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두 본인이 배우고 싶다고 했었다. 3살부터 공부를 시작해 영어는 7살 때 이미 동시 통역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라고 말했다.
홍화리 엄마는 "베이징 올림픽을 보던 중엔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라며 "1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시험을 봤다. 현재 HSK 4급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둥지탈출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