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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이 올해도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된 '뉴스룸' 신년특집대토론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1부 시청률 8.54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 9.18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를 넘어선 높은 성적이다.
이날 토론의 진행자도 역시 손석희 앵커였다. JTBC의 신년특집 토론은 손석희 앵커가 메인뉴스 진행을 맡은 이후 새해맞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토론에는 '썰전'의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그리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함께 하며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 등 쟁점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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