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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큰 관심 속에 펼쳐진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의 열기가 온라인 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박형준 교수를 향한 비판의 글을 남겼다.
황교익은 토론 직후인 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형준, 김성태 정도의 말은 탑골공원 가면 온종일 들을 수 있다. 토론은 사실을 근거로 해야 한다는 기본조차 지키지 않은 이들과 뭔 토론을 한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2일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뉴스룸' 신년특집대토론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는 '썰전'의 유시민 작가, 박형준 교수, 그리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출연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 등 쟁점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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