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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XtvN이 '슈퍼TV'를 26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XtvN 측은 2일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론칭하는 예능으로 XtvN의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슈퍼TV'는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팬들 사이에서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인 만큼 슈퍼주니어만의 독특한 예능 감각이 기대된다.
'슈퍼TV'의 제작진은 "지난 12월 말 첫 촬영을 마쳤다. 꼬리를 잇는 애드리브의 향연으로 제작진조차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6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X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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