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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가너가 수염을 기른 남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해, 새로운 나”라는 글과 함께 수염을 기른 사진을 올렸다.
미국 네티즌들은 “에디 레드메인 닮았다” “제임스 프랑코 연상시킨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의 대표적 잉꼬부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15년 6월 30일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제니퍼 가너 인스타그램,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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